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 갑순이 (문단 편집) == 반응 및 평가 == 이 드라마의 남녀 주연 확정 기사가 뜬 후, 두 남녀 주연인 [[송재림]]과 [[김소은]]의 '''팬 커뮤니티 내 반응은 좋지 않은 편'''이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소림커플'을 응원하던 우결 팬들을 비롯한 '''라이트 팬층은 환호'''하고 있으나, 두 배우의 코어팬들 중 상당수는 배우들에게 '우결'의 이미지가 다시 덧씌워지는 것과[* 우결 출연자들은 우결 종방 후에도 우결 파트너와 관련된 망상 댓글이나 악플을 받는 일이 굉장히 많다. [[망붕]], [[우리 결혼했어요 갤러리]] 항목 참고.], '''드라마 작가가 하필 '막장 대모'로 유명한 [[문영남]] 작가라는 사실로 인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선 '이럴 거면 그냥 쉬는 게 낫겠다'라거나, 상대역 관련 얘기가 지나가듯이 나오기만 해도 싸움 분위기가 조성될 뻔 하거나 하는 등 코어팬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남자 주인공이 무능력하고 찌질해서 드라마의 매력까지 떨어뜨리게 만든다는 반응이 있다. 시청률 경쟁을 위해서 초능력자, 재벌 3세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명문대 출신으로 설정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런데 반대로 얘기하면 능력 있는 남주 클리셰를 깨버렸다는 말이 된다. 여자 캐릭터들은 갑순이, 갑순이 엄마를 제외한 갑순이 가족, 갑돌 엄마[* 갑순이한테 갑돌 관련으로 상처를 주기는 했지만 이는 갑순이도 어느 정도 잘못했고 갑돌 엄마 본인도 근본이 나쁜 사람은 아니다.]를 제외하면 여러모로 무개념 모습을 보인다. 아역인 신재순의 딸들조차도 주인공의 언니를 핍박하는 악역으로 나오는 등 발암을 일으킨다.[* 하지만 요즘 초롱이는 악역보다는 선역으로 바뀌었다.] 처음엔 시청률이 동시간대 경쟁작보다 낮았고 이후는 전작과 비슷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극중 재순이쪽 스토리의 비중을 늘리고 문영남 작가 특유의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률이 점점 반등하고 있다. 사실 시청률 반등에는 시간대 개편에 의한 영향도 없지 않아 있다. 기존 토, 일 편성에서 토요일 2회 연속 편성으로 바꿈으로서 두 시간가량의 방영으로 전개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 것 같다는 평가다. 시청층이 많이 유입되면서 극 전개에 대한 평가도 많이 갈리게 되었는데 일각에선 역시 문영남 작가라며 막장이라는 시각으로 보고 있는 반면 다른 쪽에선 내용이 현실감이 높고 재혼 가정의 불화, 저소득층의 비애, 흙수저들의 취업 장벽 등 매우 현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호평을 받고 있다. 사실 작가의 [[왕가네 식구들|전작]]이랑 비교하면 막장 설정은 딱히 찾아볼 수가 없는 수준이다. 오히려 드라마가 지나치게 현실적이어서 적응이 안 된다는 반응도 있는 듯. 반지아 금수조 커플에서도 러브라인의 문제점이 있다. 반지아는 애초부터 사채빚 받으려는 남자들을 피하려고 금수조에게 스킨십을 서슴치 않은데다가, 그에게 거짓말을 하고 돈까지 받아갔다. 그런데다가 금수조가 재벌3세라는 사실을 알고는 행동이 급격히 변해서, 열렬히 사랑에 빠진 듯 모양새가 바뀌었다. 반지아에게 진정성이 부족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게다가 금수조와 헤어질 생각 없다고 여시네를 배신하고 끝까지 가보려는 점은 뻔뻔하기까지 하다. 그런가하면 금수조 역시 모친을 비롯한 여동생, 할아버지와 화해할 생각은 없이 누릴 것 누리면서 속도 없이 연애를 이어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